이야기 나누며 미소 짓는 류현진-오승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2 08: 49

22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LA다저스는 선발투수로 워커 뷸러를, 콜로라도 로키스는 저먼 마르케스를 내세웠다. 한편, 류현진은 23일 오전 8시 15분(한국 시간)에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할 예정이다. 오승환의 복근 염좌 부상 사실은 지난 11일 알려졌다. 콜로라도 구단은 그의 부상자 명단 등재를 8일 자로 소급 적용. MLB.com은 “오승환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피칭 훈련을 할 시기가 가까워 지고 있다”며 “이번 주 애리조나 원정에 팀과 동행했다”고 전했다.
오승환과 류현진이 이야기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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