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리브 더 킹' 김래원→강윤성 감독, 목포 무대인사 출격[★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6.22 11: 05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주역들이 지방 무대인사를 떠났다.
22일 오전 BA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재환, 차엽 등의 배우들과 각색 및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CGV 목포평화광장, 메가박스 목포하당, 롯데시네마 수완, 메가박스 광주하남, 메가박스 광주상무, CGV 광주터미널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영화사필름몬스터・비에이엔터테인먼트)은 인기 웹툰 '롱 리브 더 킹'을 기반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의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액션 멜로극이다. 배우 김래원이 장세출을, 원진아가 변호사 강소현을, 진선규가 장세출의 반대파 조직 보스 조광춘을 연기했다.
러닝타임 118분. / watch@osen.co.kr
[사진] BA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