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이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9리를 유지했다.
1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최지만은 3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우중간 안타로 누상에 나갔다. 메도우즈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5회 2루수 직선타, 7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더 이상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오클랜드를 5-3으로 꺾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