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임신 중인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알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세 식구 함께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웨기스에서 하차후 곤돌라 타고 리기칼트바드로. 머무르지 않고 흐르는 것만 봐도 가슴이 채워진다. 신혼여행 유럽여행 스위스 루체른 웨기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알리는 편안한 복장을 하고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알리는 여행 중 두 손으로 임신 중인 배를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알리는 지난 5월 11일 비연예인 남편과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 당일 알리는 SBS ‘본격 연예 한밤’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알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