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장승현 8번 포수 출전…SK, 정의윤 4번 LF[현장 SNS]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19.06.22 16: 27

두산 베어스 장승현이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두산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오재일(1루수)-허경민(3루수)-장승현(포수)-류지혁(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장승현은 지난 11일 이후 오랜만에 선발 포수로 출전한다. 김재호와 오재원은 휴식을 취한다.

SK는 노수광(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정의윤(좌익수)-로맥(1루수)-고종욱(지명타자)-이재원(포수)-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가 선발출전한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정의윤(10경기 타율 0.381)이 3경기 연속 4번타자로 나선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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