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최형우, '1회부터 넘겼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22 17: 34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2루 상황 KIA 최형우가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박찬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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