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해인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정해인은 드라마 속 캐릭터의 모습이다. 현재 그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에서 약사 유지호 역할로 출연 중이다. 지호는 6살 난 아들 유은우(하이안 분)를 키우는 싱글 대디.
지호는 남자친구가 있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좋아하는 사이다. '봄밤'은 6월 6일 방송분에서 8.4%(닐슨 제공)의 전국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비주얼 갑" "진짜 훈훈하다" "매일 약 사러 가고 싶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