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세 번째 10승 도전에서도 노디시전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알렉스 버두고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53승25패를 마크했다.
연장 11회말 1사 상황 끝내기 솔로홈런을 쏘아올린 LA다저스 알렉스 버두고가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