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이재원의 홈런 내가 더 기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6.23 18: 29

23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1루에서 SK 염경엽 감독이 홈런을 기록한 이재원을 축하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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