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만루에서 내야땅볼로 물러나는 류지혁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6.23 20: 26

SK 와이번스가 홈런 2방으로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을 쓸어담았다.
SK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주말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SK는 2위 두산과의 격차를 4게임차로 벌렸다. 두산은 3연패 부진에 빠졌다.
9회초 2사 만루에서 두산 류지혁이 내야땅볼로 물러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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