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KIA는 LG에 7-0으로 승리했다. 선발 양현종이 7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8승을 챙겼다. 타선은 6회 5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박찬호는 6타수 5안타 맹타를 과시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선수들이 마운드 근처에 모여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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