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마지막날 두 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22일 경기까지 포함하면 네 경기 중 세 경기가 만원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KT와 샌드박스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라운드 경기가 10번째 매진을 성사시켰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KT와 샌드박스의 1라운드 경기가 398석의 일반석을 모두 채웠다. 시즌 전체 10번째 매진으로 기록됐다.
앞서 열린 아프리카와 젠지의 1라운드 경기가 9번째 매진, 전날 열린 SK텔레콤과 그리핀의 경기가 시즌 8번째 매진이 됐다.
한편 서머 스플릿서 최다 매진을 성사시킨 팀은 SK텔레콤으로 여섯 경기 중 다섯 경기에 만원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