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3일 연속 신인의 끝내기로 파죽의 6연승 행진을 달렸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6연승을 달리며 시즌 54승25패를 마크했다.
경기 9회초 2사 콜로라도 햄슨 타석 때 한 여성팬의 그라운드 난입에 관중들이 놀라고 있다. LA다저스 팬으로 보이는 한 여성팬은 그라운드에 난입해 코디 벨린저에게 안긴 후 경호원에 제압, 퇴장당했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