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 [화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6.24 10: 06

배우 정혜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정혜성은 꽃처럼 화사한 네 가지 콘셉트의 메이크업 룩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표현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연기자로서 지향하는 목표점에 대해 “평생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순재 선생님이나 나문희 선생님처럼 오랜 시간이 쌓여 완성된 깊은 연륜과 내공을 가진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라치아 제공

그라치아 제공
그라치아 제공
정혜성은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로 돌아온다. 정혜성은 “본래의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간혹 차갑거나 도도한 이미지로 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방송을 통해 밝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시청자들에게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혜성은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