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4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짜 남편, 인상파 남편, 투덜이 남편, 내 남편, 최고의 남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박시은과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박시은은 ‘괴짜남편’, ‘인상파 남편’ 등이라고 글을 썼지만 ‘최고의 남편’, ‘I love you so much’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