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런닝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설인아는 23일 밤 개인 SNS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인아가 청하와 함께 있는 모습, 촬영을 기다리며 혼자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설인아는 "유럽 가기 이틀 전 '런닝맨' 촬영. 이렇게 바로 방송될 줄이야"라며 "청하랑 함께 해서 재밌었던 '런닝맨' 나중에 파리도 함께 하자 청하야. 파리는 벌써 오후 12시야"라고 덧붙였다.
설인아는 23일 저녁 방송된 '런닝맨'에 청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벌칙을 수행하며 돈독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