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민이 럭셔리 식자재 온라인 마트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24일 유니코스메틱 측은 “‘라틴 트로트 여신’ 조정민과 유니마켓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코스메틱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모델로 노블레스 순금골드앰플 돌풍에 이어 최근 매출 126억의 대기업, 초중고 납품 업체를 투자인수하고 럭셔리 식자재 마트 유니마켓을 준비하고 있다.
유니코스메틱 측은 “실제 고객들과 만나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하여 젊은층부터 노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조정민의 가능성과 좋은 이미지가 모든 연령층이 가정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고자하는 유니마켓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민은 현재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충북MBC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더트로트`에서 기라성같은 선배들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단독으로 코너를 맡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