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벌써 네번째 앨범, 성장 담으려 했다..새로 태어난 기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6.24 16: 17

가수 청하가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청하는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1년 정도 걸렸다. 떨린다”라며 “언제 벌써 네번째 앨범까지 왔나 싶다”고 밝혔다.

가수 청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이어 청하는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 너무 설렌다”면서 “공백기동안 해외 팬분들도 만나고 예능, 라디오 등도 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변화와 성장으로, 앨범 제목 ‘플러리싱’은 단어가 지닌 사전적 의미의 자신감과 현재에 계속 수렴하려는 이면의 불안함 및 두려움까지 청하 내면에 존재하는 여러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청하는 “ 성장을 담으려 했다. 이전의 노래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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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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