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리틀 호날두 면모를 보여줬다.
25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승재의 모습이 담겼다. 호날두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승재는 특유의 세리머니 포즈를 따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지용과 승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