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아들 루안의 생후 50일 기념촬영에 나선다.
앞서 홍록기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얻은 아들 루안을 공개했다. 루안은 아빠의 풍부한 표정을 꼭 닮은 귀염둥이. 쉰파파 홍록기의 유별난 아들 사랑이 종종 아내 김아린의 복장을 터뜨리기도 하지만, 루안이 덕분에 행복한 홍록기 가족에 시청자들은 축하를 보냈다.
이 가운데 25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루안이의 생후 50일 기념촬영에 나선 홍록기 김아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기념촬영을 위한 장식과 준비물 등 촬영 시작 전부터 티격태격했다고.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아들 루안이 덕분에 금세 얼굴 가득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직 50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루안이에 스튜디오에서도 “귀엽다”는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홍록기는 “아이가 카메라를 본다”며 아들 바보 발언을 이어갔고, 이를 지켜본 김태훈 역시 “아빠의 DNA를 그대로 받은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50일 기념촬영 후 남편의 외출로 인해 독박육아를 하게 된 홍록기 아내 김아린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쉰파파 홍록기의 유별난 아들 사랑, 그로 인해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의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