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아내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파마머리를 공개했다.
메이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한 달 지나 이제 겨우 파마머리 손질 좀 할수 있어요. 워낙 머리 손질 잘 못하기도 하고 파마머리 처음이라. 갈곳 잃은 가르마도 이제야 겨우 제자리 찾았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은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어서 거울 볼시간 머리 정리할 시간이 없어요 막둥이가 좀 클때까지 예쁨 포기합니다. 장보람아 미안해. 예쁘게 파마해줬는데 방송에 자꾸 석고대죄머리로 나온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공개한 사진에서 메이비는 단발 파마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과 육아를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메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