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서효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움은 설레기도 두렵기도 한 것. 가보지 않았던 미래를 간다는 건 모두가 모를 일이지만,
그래도 도전은 짜릿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자연광을 조명 삼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 그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곧은 목선을 자랑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서효림은 이날 오전 신생 기획사 마지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효림과 현 기획사 대표는 12년 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새 도약에 나선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