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친구들이 한국의 빠른 문화를 경험한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돼지불고기 먹방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야닉은 친구들에게 아침 식사로 ‘돼지불백’을 선보였다. 야닉이 아침부터 돼지불백 식당을 찾은 이유는 극한 일정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서였다.
주문 후 음식을 기다리던 친구들은 바로 밑반찬이 준비되자 “지금 손도 못 닦았는데”, “진짜 빠른거다”라고 말하며 한국 식당의 스피드에 감탄했다.
이어 메인메뉴인 돼지불백이 나오자 배고팠던 친구들은 곧장 ‘먹방’ 모드에 돌입했다. 돼지불백에 빠진 친구들은 “완전 최고다”, “나 매일 이렇게 먹으면 뚱뚱해질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야닉은 친구들에게 돼지불백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쌈을 추천했다. 야닉을 따라 쌈을 제조하던 ‘아기 입맛’ 레네는 생마늘 넣는 것을 꺼려했지만 권유에 결국 마늘을 넣은 쌈을 먹었다. 레네는 “마늘이 정말 끝내준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덜란드 친구들의 돼지불백 먹방쇼는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