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셋째 주 베스트아이돌(BESTIDOL)은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선정되었다.
2019년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6월 셋째 주 투표에서 지민은 9만 5122표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7만 5109표가 투표 되었고 1만 4460개의 아이디로 투표되었다. 7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70주차는 2018년 2월 2주차부터 2019년 6월 2째주까지 이어진 기록이며 무려 1년 5개월 2주차라는 대기록이다.
1위 변동으로 매번 치열하게 이어지는 2, 3위 자리도 바뀌게 되었다. 70주 연속 1위 강다니엘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뷔가 1계단 내려와 3위를 차지했다. ’2019 MTV 밀레니얼 어워즈’에서 인스타그래머 글로버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4위를, 조각같은 미모를 가진 방탄소년단의 진이 5위를 차지해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6위는 미니앨범‘BXXX’의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한 하성운이 차지하였으며 지난주 보다 2계단 상승한 박우진이 7위를 차지했다.‘얼굴천재’ 박지훈이 8위를 차지했으며 김재환이 9위를,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10위를 차지하며 마감됐다.
여자 차트에서는 4주째 미야와키 사쿠라가 1등을 달성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2, 3위자리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으며 차주에는 얼마나 치열해질지 주목된다.트와이스의 모는 2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으며 IZZY의 유나가 3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2주째 10위를 하던 트와이스의 나연은 무려 4계단 상승해 6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그룹 멤버인 사나가 7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멤버 4명이나 10위권 안에 든 것을 보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미모지수 만렙‘인 우주소녀의 루다는 8위에 안착했으며 아이유가 9위로 10위권 안에 안착했으며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10위를 차지하며 마감됐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방탄소년단이 그룹차트에서는 31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EXO와 뉴이스트가 매주 2, 3위를 매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번주는 뉴이스트가 승리해 2위를 차지했으며 EXO가 3위에 안착했다.
아이즈원과 트와이스는 3주 연속 4,5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주 9위였던 IZZY 가 3계단 상승해 6위에, 우주소녀는 2주째 7위를 차지했다. 8위에는‘썸머퀸’ 레드벨벳이 올랐으며 9위에는 BLACKPINK 가, 10위에는 WINNER가 안착하여 마무리되었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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