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연예기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며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한 것은 아니다.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버닝썬과 관련된 악성 루머를 만든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그의 법률대리인 측은 1차로 고소한 악플러 12명 중 해외 거주자 1명을 제외한 11명이 현재 전국 각 관할서로 이송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차로 16개의 아이디를 추적 중이며, 마찬가지로 파악되는 즉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