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정해인 또 위기, 당혹+긴장 포착...'싱글대디' 반대 부딪힐까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6.26 08: 53

'봄밤'의 한지민과 정해인에게 위기가 닥친다. 
오늘(26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봄밤' 21, 22회에서는 한지민과 정해인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만들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부모의 반대라는 위기를 맞았다. 특히 이정인은 부모에게 유지호가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기에 두 사람의 앞날이 더욱 순탄치 않을 것이 예상된 상황.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봄밤' 21, 22회 한지민, 정해인 스틸 컷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인이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당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핸드폰을 보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이정인의 얼굴에서 예상하지 못한 소식을 들었음을 짐작케 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유지호 역시 약국에서 굳은 얼굴로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그동안 평온을 잃지 않던 그가 고민에 빠진 얼굴을 감추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동안 서로에게 직진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에게 어떤 위기가 닥친 것인지, 두 사람이 끝까지 마음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깊어진 마음을 주고받던 한지민과 정해인에게 닥친 새로운 위기는 오늘(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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