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연애 예능프로그램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 (이하 ‘썸바이벌1+1’)가 오늘(26일) 첫 선을 보인다.
‘썸바이벌 1+1’은 국내 최초 마트에서 펼쳐지는 ‘취향 매칭’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MC로 캐스팅돼 본방송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오늘(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썸바이벌 1+1’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 ‘취향X썸’ 새로운 포맷의 연애 예능!
‘썸바이벌 1+1’은 나이도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오직 ‘취향’만으로 썸 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 기존 연애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제복에 담긴 ‘썸’+‘서바이벌’ 이라는 키워드가 프로그램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마트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함께 취향에 따라 장을 보고, 다양한 게임을 함께 하면서 청춘 남녀들의 미묘하고 설레는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 국내 최초! ‘신개념 취향 테스트’ 도입!
‘썸바이벌 1+1’ 에는 다양한 취향 테스트가 있다. 음식 취향을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사람의 성향, 가치관, 이성관을 파악할 수 있는 점층적인 테스트를 진행하여 단시간에 서로의 취향 파악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더불어 상대의 심리를 간파해야 이길 수 있는 심리 게임(커플전)을 도입해 커플의 단합력을 높여 지루할 틈 없는 로맨스가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 예능감+연애 센스 탑재한 4인 4색 MC 군단의 대활약!
이미 예능 대세로 입증된 이수근과 김희철은 특유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진행으로 20인의 청춘 남녀들이 지닌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전체적인 ‘썸’ 분위기를 쥐락펴락한다. 또한 소유, 피오는 ‘썸 매니저’로 활약하며 청춘남녀의 설레는 ‘썸’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특히 홍일점 소유는 여자 참가자들의 마음을 간파하며 남자 참가자들에게 ‘썸쿵’ 저격 꿀팁들을 제공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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