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오늘 득녀했다.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OSEN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이날 오전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3년 만인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준호는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 전부터 바라 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터.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이들 부부에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