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정해인, 잔잔하게 물드는 현실 로맨스..일상도 설렘 가득[Oh!쎈 컷]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26 13: 39

한지민과 정해인의 현실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다.
26일 방송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밤’ 21, 22회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가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며 다정한 한때를 보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인이 벨소리에 급하게 달려 나온 듯 손에 젓가락을 꼭 쥔 채 화면 너머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시선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한다.

또 유지호가 편안한 미소로 이정인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도 시선을 끈다. 늦은 시간 집에 돌아온 그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채 이정인을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늦은 밤 만남에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함께 식탁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기댄 두 사람의 얼굴에는 편안함이 감돌고 있어 일상 속 따스함을 나누는 이들의 소박한 행복이 느껴진다.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두 사람의 얼굴은 웃음으로 물들어있어 이들의 저녁 시간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서로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두 사람에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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