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국내 관객 336만 명을 동원한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제공 키위미디어그룹・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키위미디어그룹,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트윈필름)이 오늘(26일)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은 미국 유명 영화제작사 발보아픽쳐스에서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다. 마동석은 한국 작품 그대로 보스 장동수 역할로 다시 한 번 출연한다.
배급사 측은 26일 “‘악인전’이 6월 26일(수)부터 7월 16일(화)까지 약 3주간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악인전’은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확장한 마동석의 거침없는 액션 쾌감부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짜릿한 스릴까지 선사하며 336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장기 상영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청불영화 흥행 1위 ‘악인전’은 오늘부터 IPTV 3사와 디지털 케이블TV, 네이버 시리즈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watch@osen.co.kr
[사진] 영화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