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올린 잰슨,'짜릿한 세리머니'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6 14: 01

LA 다저스가 1점 차 신승으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3-2,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55승26패를 마크했다. 반면 애리조나는 40승41패로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승리 지켜낸 LA다저스 켄리 잰슨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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