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1점 차 신승으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3-2,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55승26패를 마크했다. 반면 애리조나는 40승41패로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경기 후 한 어린이팬이 그라운드에 난입 하자마자 시큐리티에 체포, 모자를 주워달라 소리치고 있다. 다저스는 23일-24일 (한국시간) 연이틀 수비 상황 때 코디 벨린저를 향한 여성팬들의 그라운드 난입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진 바 있다. 이로써 3일 연속 관중 난입한 다저스 경기.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