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오늘(26일) 둘째 출산..."3.51kg의 예쁜 여아"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6.26 14: 56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정준호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정준호 배우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배우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pjmpp@osen.co.kr

또한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결혼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3년 만인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은 두 사람은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 전부터 바라 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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