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공식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거리측정기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2011년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VC100을 비롯해 2014년 시계형 GPS 거리측정기 T1, 레이저 거리측정기 L1, 론치모니터 SC100을 출시하며 대한민국 거리측정기 시장을 이끌어왔다.
보이스캐디는 이후 세계최초 GPS 핀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GPS 레이저 SL1을 선보이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0.5야드단위의 정밀한 거리 측정과 인체공학적 그립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측정을 도와주는 보이스캐디 GL1과 핀 포인팅, OB 해저드 안내가 추가된 코스뷰로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를 도와주는 보이스캐디 T6를 출시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최혜진이 더욱 정교해진 샷을 선보이며 메이저 대회 포함 시즌 3승, 박지영이 우승, 준우승을 거둬 제품력을 입증했다.
보이스캐디는 사용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신제품(GL1, T6)과 SL1 구매자를 대상으로 감사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신제품 구매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6만 원 상당의 보이스캐디 고급 골프 파우치를 증정하고, 100번째 구매 자에게는 브리지스톤 2019년 신제품 투어B J819 드라이버를, 200번째 구매자에게는 브리지스톤 JGR 아이언 세트를, 300번째 구매자에게는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풀세트를 증정한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이사는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거리측정기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아마추어부터 프로 골퍼까지 다양한 골퍼들과 소통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거리측정기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100만대 돌파 기념 이벤트 이미지/ 유컴테크놀러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