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니알내아 V2'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권영찬 CP, 장성규, 이상민, 딘딘, 정혜성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는 8년 만에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타 방송사 프로그램 MC의 첫 행보로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로 선택했다.
이와 관련, 장성규는 "너무나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제 프리 선언 기사가 4월 9일 자로 났다. 그때 가장 연락이 주신 분들이 '내알내아 V2' 제작진분들이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며 "게임 마스터로서 게스트가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폐 끼치지 않도록 녹화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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