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측 "정준호♥이하정, 오늘 득녀 함께했다..7월2일 방송" [공식]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의 둘째 출산기가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측은 26일 OSEN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출산 과정을 함께했으며, 그 감동적인 스토리는 오는 7월 2일 밤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어 "이하정 씨의 출연 여부는 산후조리 후 컨디션 여하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정준호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이날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무엇보다 앞서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도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했던 바. 이에 '아내의 맛'에서 베일을 벗을 이들의 둘째 출산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