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지석,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FA 시장 나왔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6.26 16: 41

 배우 서지석(39)이 FA(Free Agent) 시장에 나왔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서지석은 기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마치고, 현재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KBS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2001)로 데뷔한 서지석은 드라마 ‘열아홉 순정’(2006), ‘산부인과’(2010), ‘글로리아’(2010),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2), ‘사랑해서 남주나’(2013), ‘마녀의 성’(2015), ‘이름 없는 여자’(2017) 등에 출연했다.

2017년 4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 일일극 '이름 없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서지석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서지석 SNS
또한 ‘버저비터’, ’우리동네 예체능’, ‘정글의 법칙’,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일밤’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지석은 본래 육상선수였는데 무릎 부상 탓에 선수 생활을 접고 서울예대에 입학해 2001년 데뷔했다.
한편 서지석은 2013년 5세 연하 비연예인 김미리 씨와 결혼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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