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여자)아이들 두번째 디지털싱글 'Uh-Oh(어-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여자)아이들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부터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여자)아이들 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는 붐뱁 장르에 도전했다. 특히 기존 (여자)아이들과는 또 다른,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