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호수비로 채은성 안타 지워내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26 19: 51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LG 채은성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SK 3루수 최정이 1루로 송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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