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현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서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알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이다. 앞치마를 허리에 두르고, 파란 체크 무늬의 머리띠를 착용했다.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SNS에는 서현 사진과 "오늘의 카페 일일 알바는 서현 배우! 서현 배우가 직접 내린 아메리카노는 얼마나 맛있게요~ 6월 28일 카페 #커피왔서현 GRAND OPEN을 위해 달려갑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서현은 최근 조용필의 '친구여'를 리메이크한 곡을 공개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기량을 뽐냈다. 또한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