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어제의 패배 설욕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6.26 21: 40

KIA 타이거즈가 고졸 루키 김기훈의 호투를 앞세워 설욕에 성공했다. 
KIA는 2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김기훈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홈런 3개 포함 17안타를 집중시켜 13-6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전날 패배를 되갚는데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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