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종, '감출 수 없는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26 22: 14

SK 와이번스가 5연승을 달렸다.
SK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8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5연승과 함께 시즌 전적 53승 25패를 기록했다. 단독 1위 질주. LG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34패(43승) 째를 기록했다.
9회말 2사 1루 상황 LG 이형종이 서서 삼진을 당하며 경기가 종료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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