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우라와 레즈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스(ACL) 16강 2차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울산은 우라와 레즈(일본)와 2차전에서 0-3으로 대패했다.
앞선 1차전 원정서 2-1로 승리했던 울산은 홈에서 무기력하게 대패하며 총합 스코어 2-4로 탈락했다. 울산은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 번 16강에서 고배를 맛봤다.
후반 우라와의 에베르통이 팀 세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할때 울산 김도훈 감독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