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에버글로우 "집밥 먹고 싶다"‥김수미 반찬에 감탄[핫TV]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6.27 08: 29

에버글로우가 김수미가 만든 반찬에 감동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칠곡 대대 50사단을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에버글로우는 김수미와 셰프들을 도우며 열심히 요리를 준비했다. 

에버글로우 아샤가 깻잎김치를 만들며 "깻잎이 안 주네요. 분명히 많이 한 것 같은데"라며 엄청난 양의 깻잎에 당황했다. 
에버글로우는 "지금 이 상태로 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 같은데"라며 "숙소에 사니까 간편하고 빨리 먹고 이제는 좀 익숙한데 그래도 가끔 엄마 반찬이 먹고 싶다"고 털어놨다. 
에버글로우 아샤는 김수미의 오이고추된장무침을 맛 보고 "너무 맛있다. 바로 하니까 너무 맛있어요"라고 감탄했다. 
김수미는 "얘들이 숙소 생활을 하다보니 집밥이 먹고 싶었대"라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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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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