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마치고 귀가하는 YG 양현석 전 대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6.27 01: 08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7일 새벽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전 대표, 가수 싸이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일행과 함께 유흥업계 대부로 불리는 정 마담의 가게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리에는 정 마담이 고용한 유흥업소 여성 25명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대표가 매니저의 경호를 받으며 차에 탑승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