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긴머리도 잘 어울려”..,한류요정의 인형미모[Oh!쎈 컷]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6.27 07: 34

배우 송혜교가 단발에서 긴 머리로 변신하면서 더욱 우아해진 미모를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송혜교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노란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고혹적이고 차분한 이미지인 송혜교는 우아한 매력에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송혜교는 흐릿한 사진에도 독보적인 인형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송혜교는 최근 헤어스타일을 긴 머리로 바꾸면서 이전과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긴 머리를 한 사진들을 게재하기도.
당시 송혜교는 한 브랜드의 행사를 참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과 고풍스러운 드레스가 송혜교 특유의 우아함을 극대화시켰다.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송혜교의 남다른 미모와 아우라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횡당보도를 건너는 장면마저도 화보로 만드는 송혜교다. 
이뿐 아니라 송혜교는 지난 4월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는데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송혜교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4월 20일 한 브랜드 공식 행사에서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선보였던 단발 머리로 등장했는데 얼마 뒤 긴 머리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2017년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된 드라마 ‘남자친구’로 복귀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스타일리스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