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현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데뷔 10주년이네요.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쭉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잘하고 있는 건지 참. 더 고민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시언이 데뷔 시절 현빈과 함께 찍은 것.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시언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고, 현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 중이다.
이어 이시언은 "사진은 인생 첫 연예인 동갑 친구였던 데뷔작 친구에서 현빈군과ㅎ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지난 25일 종영한 tvN 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시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