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vs 이동건, 시한폭탄 같은 만남→천계 비밀 공개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6.27 13: 43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이동건을 찾아간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는 김단(김명수)이 지강우(이동건)를 찾아가 천사에서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묻는다.
지난 방송에서 김단은 지강우가 천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천사가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지만 김단은 소멸되지 않고 이연서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KBS 제공

27일 ‘단, 하나의 사랑’ 측은 김단과 지강우의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단은 굳은 표정으로 진지하게 지강우 앞에 앉아 있다. 절박한 김단과 달리 지강우는 냉소적인 눈빛이다. 상반된 표정의 두 남자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단이 지강우에게 천사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묻는다. 하지만 김단의 사랑을 비웃듯 지강우가 던진 천계의 비밀은 커다란 충격을 안긴다. 시한폭탄 같은 두 남자의 만남이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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