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이 ‘현지에서 먹힐까3’ 마지막 장사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에서 마지막 장사를 마무리하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쏟아지는 손님들의 주문을 받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은 듯 이연복 셰프의 걱정 가득한 표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경환을 태우고 직접 차를 운전해 어디론가 향하는 에릭의 모습이 포착, 곧 에릭이 하얀 봉투를 들고 허경환과 같이 바쁘게 뛰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에릭은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요리는 물론, 영어에 영업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내며 양파릭, 만두릭, 에토끼 등 다양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마지막 장사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에릭은 앞서 지난 방송과 함께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Q&A를 통해 마지막 장사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고백, “처음 홀 나가실 때 마음은?”이라는 질문에 “최고 매출 찍자!”라는 포부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