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측 "맹장 수술 후 퇴원…'세젤예' 촬영장 복귀"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6.27 15: 47

배우 최명길이 맹장 수술을 받은 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촬영장에 복귀했다.
27일 최명길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최명길이 지난 19일 맹장 수술을 받은 후 이틀 뒤인 21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미리 촬영해 둔 촬영 분이 있어서 드라마 제작 일정에는 크게 차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최명길이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최명길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전인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전인숙은 강미리(김소연)의 엄마이자 회사 대표로, 갈등을 빚고 있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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